편의점 업계 성장 한계, 특화상품, 해외진출로 돌파구!

1.편의점업계 성장 한계

코로나19 시기에도 성장하던 편의점업계의 점포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소비침체로 인해 편의점 업계의 성장이 한계점에 도달한거죠.

 

자영업자가 엄청 늘어나고, 경기침체는 장기화되면서 내수업종이 힘듭니다.

주위 동네만 봐도 문닫고 비어있는 상가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불안정한 상황을 편의점도 피해가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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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업계의 돌파구 모색

 

헤럴드경제신문

CU와 GS25는 매장 수 기준으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특화매장, 이색상품들로 내수시장을 겨냥합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상품을 강화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특화 매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CU는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라이브러리'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습니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체험형 특화 편의점으로, 다양한 인기 라면을 전시하고 즉석 조리기 등을 설치했어요.

세븐일레븐은 K-POP 그룹 세븐틴과 협업하여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GS25는 프라그먼트와 웨이드와 협업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캔 탄산수를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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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U와 GS25는 해외로 진출합니다.

내수 한계에 봉착한 편의점업계는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은 장기적인 소비 침체에 따른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편의점 GS, CU 해외 진출한다 : 네이버 블로그

 

이에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중인데, 그 중 하나가 해외 진출입니다.

 

CU의 미국 진출 CU는 하와이 1호점을 최신 유통 트렌드와 현지화 요소를 활용한 점포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셀프 체크아웃 존 등 소매 유통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며, K-먹거리와 하와이 대표 메뉴인 포케와 로코모코를 현지 유명 셰프와 협업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CU는 2018년 해외 진출을 시작하여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서 680개의 글로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GS25의 해외 성과 GS25는 세계 곳곳에 진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2018년 29억 5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나, 지난해에는 1104억 3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GS25는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 문화에 맞춰 반바오와 같은 현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류 열풍과 함께 떡볶이, 김밥, 도시락 등 한국식 조리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인프라가 식당, 카페, 쉼터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CU와 GS25는 해외로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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